[Tour List] 이번 여름을 누리는 두 가지 방법…저렴하게 숙박하고 수국길 산책해볼까

먼저 △‘가볍지만 흐릿하지 않게, 제주의 여름꽃’으로 6월 말이면 절정을 이루는 수국이 추천됐다. 수국 명소는 남국사, 안덕면사무소 수국길, 종달리 수국길 등이 있다. △‘가장 뜨거울 때 가장 시원하다’는 용천수와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구좌읍 청굴물, 애월읍 곽지과물노천탕, 강정동 강정천, 내도동 월대천 등에서 열기를 식히고 자리물회와 벤자리회, 보리 개역 등으로 맛까지 곁들이기를 추천한다.
△‘해변 너머의 여름을 만나고 싶다면’ 6월 구좌읍, 7월 대평리, 8월 비양도 등에서 즐기는 마을 여행도 주목할 만하다. △버킷리스트로는 야간에 즐기는 새연교, 천지연 폭포, 제주목관아, 강정마을 생태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 등이 추천됐다. 강정마을 생태축제에서는 노을을 보며 달리는 마라톤, 음악분수가 펼쳐지는 새연교에서는 주말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26 추천 제주 관광’의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사이트인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숙박권의 경우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예약 시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는 ‘연박(연속 숙박) 상품 할인권’도 신설했다. 14만 원 이상 예약 시 7만 원, 14만 원 미만 예약 시 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할인권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을 통해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1인 1매씩 선착순 발급한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글 최갑수(여행작가) 사진 제주관광공사]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34호(26.06.16)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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