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타율 0.467' 송찬의 6번 배치, LG 4연승 도전…송승기 말소→김대현 콜업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승환 기자] 주중 SSG 랜더스전을 모조리 쓸어담은 LG 트윈스가 4연승에 도전한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7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지난 주말 NC 다이노스와 시리즈에서 루징을 당하면서 상승세가 꺾이는 듯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이었다. 주중 SSG전을 모조리 쓸어담았다. 특히 LG는 전날(11일) 장단 16개의 안타를 터뜨리는 등 그야말로 SSG 마운드를 폭격했다. 오스틴 딘과 문보경, 송찬의, 이주헌이 합작한 안타만 11개, 타점은 12점에 달했다.
이날 LG는 롯데를 상대로 4연승과 함께 기선제압에 도전한다. LG는 올해 롯데를 상대로 4승 2패로 매우 강하다. 단 한 번도 루징시리즈를 허용하지 않았다.


선발 투수로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등판한다. 톨허스트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 중이며, 롯데를 상대로는 1승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 중이며, 지난해를 포함했을 때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73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송찬의(좌익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문정빈이 빠지고 구본혁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그리고 전날 5타점으로 펄펄 날아오르고, 최근 10경기 타율 0.467을 기록 중인 송찬의가 6번에 배치됐다.
LG는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전날(11일) 송승기가 1군에서 말소됨에 따라 김대현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