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울려 퍼진 "레드 레드"…코르티스, 월드컵 거리 응원 떴다

정혜원 기자 2026. 6.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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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티스.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광화문광장을 '레드 레드'로 가득 채웠다.

코르티스는 12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KT 2026 응원: 우리 모두 다 같이. 승리를'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이는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대한민국 : 체코 경기에 앞서 KT, 대한축구협회, 붉은악마가 함께 마련한 관람 행사다.

코르티스는 밴드 트랜스픽션과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를 부르며 등장했다.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떠오르는 빨간색 유니폼으로 착장을 맞췄고, 얼굴과 팔에 페인팅을 더해 승리를 기원했다. 멤버들은 응원객을 향해 "오늘 해가 뜨겁지만 햇빛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달라"라고 했다.

이어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왓 유 원트'와 수록곡 '고!'는 물론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레드'와 수록곡 '영크리에이터크루'까지 총 4곡의 무대를 펼쳤다.

또한 멤버들은 '레드레드' 가사를 "우리 팀 우리 팀 고 레드 레드, 넘어가 16강 그린 그린"으로 바꿔 부른 숏폼 영상을 팀 공식 SNS 계정에 게재하기도 했다.

▲ 코르티스. 제공| 빅히트 뮤직

코르티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그린그린' 타이틀곡 '레드레드'로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31만 장을 기록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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