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썸웰테크, 생분해성 에어캡 공급 확대 업무협약 체결

박한서 기자 2026. 6. 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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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기술력·유통 역량 결합…시장 확대 추진
사진제공=동성케미컬(주)

소재 과학 솔루션 기업 동성케미컬(대표이사 백진우, 이만우)이 친환경 포장재 기업 썸웰테크(대표이사 김철규)와 생분해성(컴포스터블) 에어캡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성케미컬은 생분해성 에어캡의 원료 공급 및 가공 기술 지원, 썸웰테크는 제품 제조와 온·오프라인 유통 노하우를 결합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생산부터 협력 체계를 통해 생산 및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특히 소상공인과 일반 소비자로 공급 범위를 넓혀 시장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가 다루는 '에코비바 에어캡'은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EL724)을 획득한 생분해성 수지를 적용한 포장재다. 일정한 산업 퇴비화 조건에서 12주 이내에 90% 이상이 물과 이산화탄소로 생분해되며, 유럽 인증기관 딘 서트코(DIN CERTCO)로부터 산업 퇴비화 인증 및 시들링(Seedling) 마크를 획득했다.

김근모 동성케미컬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부 상무는 “썸웰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일반 소비자에게 포장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장 요구를 만족하는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규 썸웰테크 대표이사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에코비바 에어캡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