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웨딩사진 찍고 고삐 풀렸다…“자제가 안 돼” 폭풍 먹방
이민주 기자 2026. 6. 12. 13:36

배우 문채원이 결혼을 앞두고도 숨길 수 없는 먹성을 드러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문채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코르티스 따라 동묘까지 간 문채원의 본격 동묘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문채원은 동묘를 찾아 빈티지 의류와 다양한 소품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쇼핑을 마친 뒤에는 제작진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해 손수제비와 감자 치즈 전, 김치치즈전 등을 맛보며 먹방을 펼쳤다.

특히 김치치즈전을 맛본 문채원은 “어릴 때 그 맛이다. 피자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자기 전마다 엄마한테 한 장만 돌려달라고 했었다. 그걸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시면 딱 이 맛이 난다. 전 느끼한 걸 좋아한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음식을 연신 맛있게 먹던 문채원은 “(음식이) 자제가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누가 다음 달에 결혼하는 사람인 줄 알겠냐”라고 농담했고, 문채원은 “사진 찍었으니까”라고 답하며 웃었다.
하지만 이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현실적인 고민도 드러냈다. 문채원은 “그런데 사실 중요한 건 본식 아니냐”라며 “스튜디오는 보정이 되는 거지만 본식은 다르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어떡하냐. 베일 속에 들어가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문채원은 이달 중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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