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동점골, 오현규 역전골…체코전 2대1

정봉오 기자 2026. 6. 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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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오현규가 11일(현지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6.6.12/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인 체코전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을 넣어 승부를 2 대 1로 뒤집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후반전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선제골 허용 8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동점골이 터지고 13분이 지나 역전골까지 넣었다.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리를 하고 있다. 2026.06.12. [사포판(멕시코)=뉴시스]

후반 14분 롱 스로인을 받은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2분 미드필더 황인범이 오른발로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35분 공격수 오현규가 왼발로 역전골을 넣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이태석이 11일(현지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체코의 공중 크로스를 헤더로 걷어내고 있다. 뉴스1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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