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좋아졌네?" 네이버 치지직, 월드컵 온라인 중계 같이보기 화질 상향
네이버 치지직 "시청 경험 향상 위해 스트리밍 화질 높여"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온라인 단독 생중계하는 네이버(035420)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온라인 생중계 화질을 개선했다.
12일 IT업계에 따르면 치지직은 '같이보기' 서비스의 최고 화질 사양을 네이버 멤버십 사용자 기준 1080픽셀(p) 풀HD(FHD) 해상도, 초당 60프레임(fps)·비트레이트 5Mbps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사양은 30fps·4Mbps였고 이 때문에 일부 이용자들은 저화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이에 네이버는 더 선명한 화질과 시청자들의 향상된 시청 경험을 위해 스트리밍 화질을 높였다.
같이보기 서비스는 인기 스트리머와 함께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경기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한 콘텐츠다. 치지직은 한동숙, 울프, 슛포러브, 이스타TV, 채널십오야, 플레이브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같이보기 중계를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추후 트래픽 및 인프라 상황에 맞춰 안정적 시청 환경 조성을 위해 추가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치지직은 스트리머 같이보기를 비롯해 실시간 인공지능(AI) 숏폼(짧은 동영상), 다시보기(VOD)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월드컵 콘텐츠를 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FIFA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 상황에 맞는 AI 브리핑 검색 서비스도 선보인다.
또 월드컵 라이브 중 실시간으로 AI 숏폼 클립을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 선수·경기별 VOD 하이라이트를 빠르게 업로드해 생중계를 놓친 이용자에게도 월드컵 영상을 전달한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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