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15년 전 꼬꼬면 로열티 아직도 받는다…"탄생 뒤엔 '귀뚤닭' 아픔 있어" ('사당귀')

김도현 2026. 6.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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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대한민국 라면계의 열풍을 불러왔던 꼬꼬면 탄생 비화와 함께 로열티를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오는 14일 방송에서는 낚시 고수 이경규와 초보 낚시꾼 김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경규는 양준혁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남자의 자격 2’를 하면 전현무 빼고 양준혁과 함께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양준혁과 연이은 사업 실패를 공유하며 서로의 공통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실패한 귀뚜라미 먹인 닭인 ‘귀뚤닭’을 언급하며 애증의 사업 경험을 털어놨다. "귀뚤닭이 내 사업 치트키였지만 결국 망해버렸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한편, ‘꼬꼬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숙이 로열티에 대해 질문하자 이경규는 “꼬꼬면 아직 로열티가 나와”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꼬꼬면의 탄생 뒤에는 귀뚤닭의 아픔이 있지”라고 이야기하며, ‘귀뚤닭’이 결국 ‘꼬꼬면’ 레시피로 이어진 과정을 설명했다. 이경규의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라본 박명수는 “저도 장사를 여러 개 해봤는데 경규 형님은 대단하다”며 이경규에게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이경규가 직접 밝히는 ‘꼬꼬무’의 탄생 비하인드와 그에 얽힌 사업 실패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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