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은퇴→사업가' 이필립, 셋째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RE:스타]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인플루언서 박현선 부부가 다둥이 부모 반열에 올랐다. 긴박했던 출산 과정 끝에 세 번째 결실인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는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박현선은 1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셋째 공주님을 무사히 출산했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출산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격에 젖은 채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곁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는 남편 이필립의 다정한 모습도 포착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박현선은 아침부터 배탈이 난 것처럼 배가 아프다가 갑자기 진통이 3분 간격으로 몰려와 머리도 제대로 못 말린 채 병원으로 급히 달려갔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자궁문이 8cm나 열려 있어 결국 무통 주사도 맞지 못한 채 온몸으로 고통을 느끼며 세 번의 힘주기 끝에 아이를 만난 리얼한 출산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셋째는 왜 다들 빛의 속도라고 하는지 몸소 경험했다는 박현선은 아기를 품에 안는 순간 모든 고통이 잊힐 만큼 셋째 딸이 너무나도 예쁘다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엄마라는 자리가 언제나 쉽지 않고 고되지만 아기는 정말 사랑 그 자체라며 축하해 준 이들을 향한 감사와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 대한 존경을 전했다.

지난 2020년 10월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이필립과 박현선 부부는 이필립이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결혼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를 떠나 성공적인 사업가로 활동 중인 이필립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되어 맞이한 인생의 새로운 축복에 누리꾼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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