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윈터, 태극기 휘날리는 '붉은 악마' 됐다…체코전 현장 응원 "파이팅"

김하영 기자 2026. 6. 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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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카리나가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 윈터 및 카리나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카리나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현지 응원에 나섰다.

윈터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짧은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윈터와 카리나가 이날 멕시코 과달라하라 아크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과 체코의 경기를 앞두고 응원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붉은색으로 물든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윈터는 태극기 이모티콘을 더해 설렘을 표현했고 카리나와 함께 얼굴보다 큰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응원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붉은 티셔츠를 맞춰 입고 관중석에 자리해 경기 관람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 열기 속에서 한국 대표팀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며 '승리 요정'을 자처했다.

카리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선수님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활기찬 포즈가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응원 열기에 동참했다.

이번 원정 응원에는 윈터와 카리나를 비롯해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월드컵 코카-콜라 원정 응원단' 자격으로 멕시코 현지를 찾아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운명의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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