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귀환…코스피, 단숨에 8,400선 탈환
[앵커]
코스피가 8,000선을 회복하며 급등 출발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일제히 상승한 영향인데요.
자세한 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코스피가 급등 출발하며 8,000선을 탈환했습니다.
오늘(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4% 오른 8,263.85에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8,400선도 넘어섰습니다.
매수세가 몰리면서 개장 6분 만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한 영향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진전을 언급하고 공습 계획을 철회하면서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커졌습니다.
이에 다우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고 국제유가도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도 국내 시장에 귀환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천억원, 4천억원 사들이고 있고 개인은 1조원 넘게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0% 안팎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 넘게 오르며 1,000선을 회복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9원 내린 1,518원에 출발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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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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