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모든 준비는 끝났다!” 홍명보호, 체코전 3-4-3 가동...손흥민-이강인-이재성 ‘3톱’

정지훈 기자 2026. 6.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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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멕시코 과달라하라)]

“선발 명단을 확정했고,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번 월드컵의 성적을 좌우할 운명의 1차전에서 홍명보호가 올인을 선언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체코전에서 3백 카드를 꺼내 들었고,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을 공격진에 배치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대표팀의 이번 월드컵 성적을 좌우할 체코전이다. 그동안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2002년, 2010년, 2022년을 보면 모두 1차전을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02년과 2010년에는 승리했고, 2022년에는 무승부를 거뒀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탈 수 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개최국인 멕시코가 가장 강한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체코의 2위 싸움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1차전 승리가 절실하다.

홍명보호는 체코전에 올인을 선언했다. 경기를 하루 앞둔 홍명보 감독은 “내일 월드컵이 개막된다. 월드컵은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팀은 소홀함이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선수들이 보여준 헌신적인 모습과 함께 쌓아온 시간들이 내일 나왔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전체적인 컨디션은 좋고, 모든 준비는 끝이 났다. 지금 다음을 생각하기 보다는 일단 내일 있을 체코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으려고 한다”며 체코전 승리를 다짐했다.

홍명보 감독은 체코전에서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나서고, 이강인과 이재성이 공격을 지원한다. 중원은 이태석, 황인범, 백승호, 설영우가 구축한다. 3백은 이기혁, 김민재, 이한범이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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