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논산에 AI 국방로봇 방산 생태계 조성…국비 245억 확보

김준범 2026. 6.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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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논산시가 인공지능(AI) 국방로봇 분야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충남도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최종 선정돼 국비 245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499억원을 투입해 AI 국방로봇 분야 기술 개발부터 시험·실증,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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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선정…2030년까지 499억 투입
AI 국방로봇 방산혁신클러스터 체계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와 논산시가 인공지능(AI) 국방로봇 분야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충남도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최종 선정돼 국비 245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논산시 내동·연무읍 일원을 거점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499억원을 투입해 AI 국방로봇 분야 기술 개발부터 시험·실증,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와 논산시는 국방 특화 연구·시험·실증 기반을 구축하고, 국방 신산업 기술 개발과 사업화, 창업, 민간 기업의 방산 분야 진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건양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모빌리티AX연구소 등이 사업에 참여한다.

도는 논산시 연무읍 일원에 4만5천190㎡ 규모의 실증·인증 기반을 조성해 연구개발부터 시험·평가, 실증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충남도는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와 3군 본부, 국방대 등 국방 기반이 집적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AI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방산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K-방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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