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 등 재건주,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급등

임은진 2026. 6. 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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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재건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12일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진건설로봇이 전 거래일 대비 11.44% 오른 5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현대건설(10.19%), GS건설(9.92%), 삼성물산(10.12%), 대우건설(10.51%), DL이앤씨(7.41%) 등이 오르고 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 CBS 뉴스는 양국이 내주 초에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나 의향서(LOI)에 서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보도했다.

CBS 뉴스는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익명 취재원 2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일단 LOI 혹은 MOU 서명이 이뤄진 후에 지속적 효력을 갖는 양국 간 합의를 이루기 위한 협상이 60일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문서 조율 단계에 이르렀으며, 이번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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