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차전 상대’ 멕시코, 개막전서 남아공 2-0 제압

한규빈 2026. 6. 12. 08: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뇨네스·히메네스 연속골
수비 핵심 몬테스 퇴장 변수
▲ 멕시코와 남아공의 개막전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멕시코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멕시코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에서 남아공(60위)을 2-0으로 제압했다.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멕시코는 전반 9분 훌리안 키뇨네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갈랐다.

남아공은 후반 4분 스페펠로 시톨레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고, 후반 39분 템바 즈와네까지 레드카드를 받으며 추격 동력을 잃었다.

멕시코는 승점 3을 챙겼지만 후반 추가시간 수비 핵심 세사르 몬테스가 퇴장당해 한국과의 2차전을 앞두고 전력 누수를 안게 됐다.

한편 한국은 이날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뒤 오는 19일 멕시코, 25일 남아공과 차례로 맞붙는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