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방콕 국제미용성형학회 참가…에스테틱 시장 공략 본격화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메타바이오메드가 에스테틱 신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고기능성 바이오메디컬 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059210)는 오는 19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미용성형 학술대회 ‘IMCAS Asia 202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력 제품인 Da은 국내 PDO 흡수성 봉합사 가운데 최초로 유럽 CE MDR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최소 침습 시술 시 피하 조직을 효과적으로 고정하고 장시간 상처를 지지하는 특성을 갖췄으며, 5가지 타입과 336개 모델로 구성돼 다양한 임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독 학술세션인 ‘Da:all PDO Thread Open Session’도 직접 주관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글로벌 의료 전문가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추진할 계획이다.
학술세션 강연자로는 대한성형외과학회(KPRS)와 국제성형외과학회(IPRAS) 정회원인 김우람 원장이 나선다. 김 원장은 안티에이징 및 실 리프팅 분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적·비수술적 리프팅 데이터를 활용한 해부학적 페이스 리모델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Da 제품의 임상 안정성, 생체적합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시술 테크닉도 함께 소개한다.
해당 세션은 오는 21일 현지 시간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사전 등록 없이 현장을 방문한 의료진과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K-뷰티 트렌드가 주목받는 시점에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참가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의료진에게 직접 선보이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상 근거 기반의 학술 신뢰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에스테틱 해외사업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설립된 메타바이오메드는 생분해성 봉합사와 치과용 소재 중심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바이오폴리머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PDO Thread, 스킨부스터, 필러 등 의료용 뷰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10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바이오메디컬 소재 기업으로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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