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문채원, 취향 뭐길래? 억울 해명…동묘서 패션 정정 [어저께V]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패션 취향에 대한 뜻밖의 오해를 해명했다.
최근 문채원은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채원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누드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예비 신부의 매력을 뽐냈다.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정작 본인은 전혀 다른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11일 문채원 유튜브 채널에는 '코르티스 따라 동묘까지 간 문채원의 본격 동묘 나들이' 영상이 공개됐다. 문채원은 예산 4만7600원을 정해놓고 동묘 쇼핑에 나섰다. "오늘 말랑이를 사야 한다"며 의욕을 보이던 그는 갑자기 자신의 패션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문채원은 "집 소개 영상 때도 땡땡이 옷을 입었는데 하필 오늘도 또 땡땡이 옷을 입었다"며 "어떤 분들은 제 취향이 땡땡이인 줄 아시더라"고 말했다.이어 "여러분, 그게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친 뒤 "옷장에 있는 옷들이 사실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동묘 상가를 둘러보던 문채원은 드라마 DVD를 발견하자 "우리 드라마 있나 없나 보게 된다"며 배우다운 모습을 보였다.또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웃으며 작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문채원은 "옷 좀 추천해달라"며 막내 PD와 즉석 스타일링 대결까지 펼치는 등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웨딩화보 속 우아한 예비 신부 모습과 달리 동묘에서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 문채원의 반전 매력에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웨딩화보는 여신인데 현실은 땡땡이 해명 중", "등짝 맞을까 봐 옷 못 버린다는 게 너무 현실적", "문채원 예능감 의외다", "결혼 앞두고도 털털해서 더 호감", "패션보다 해명이 더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최근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도 먹방에 나선 문채원에 제자진이 "다음달 결혼하는 사람 맞나"고 묻자 문채원은 "중요한건 본식 아닌가, 생각해보니 스튜디오 보정 되지 않나 "며 "베일 속에 꼭꼭 숨겨야겠다, 정신 차려야지"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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