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 경기 앞둔 한국, FIFA 랭킹 25위 유지…체코는 40위

이상철 기자 2026. 6. 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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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1위 탈환…2위 스페인·3위 프랑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과 이강인이 10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6.11 ⓒ 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체코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세계랭킹이 25위를 유지했다.

FIFA가 12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개막을 맞이해 갱신한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591.63점으로 2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완파하고, 엘살바도르를 1-0으로 제압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시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체코는 40위로, 4월 랭킹과 비교해 한 계단 상승했다. 체코는 최근 실시한 평가전에서 코소보(2-1 승리), 과테말라(3-1 승리)를 모두 제압했다.

한국의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이자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는 13위를 차지, A조에서 가장 순위가 높았다.

멕시코는 이날 펼쳐진 대회 개막전에서 훌리안 키뇨네스와 라울 히메네스의 연속 골을 묶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2-0으로 이겼다.

남아공은 한국, 체코보다 낮은 60위에 머물렀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FIFA 랭킹 1위를 탈환했다. 스페인이 2위를 유지했고, 프랑스가 두 계단 하락한 3위에 자리했다.

4~6위는 잉글랜드, 포르투갈, 브라질 순이었고 모로코가 역대 가장 높은 7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8위로 가장 높았으며 이란이 20위를 기록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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