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거리 응원 ‘열기’…이 시각 광화문광장
[앵커]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올랐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 오전 11시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도전에 나섭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오전부터 거리 응원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윤우 기자, 광화문 광장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11시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을 앞두고 이곳 광화문 광장에선 단체 응원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아직 이른 시각인데도, 현장에는 응원전 참여를 위해 붉은 옷을 입은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응원전 준비도 한창인데요.
광장에는 거리 응원을 위한 대형 스크린과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 펜스도 쳐져 있습니다.
낮부터 예정된 거리 응원을 위해 시민들이 모여드는 시간과 출근 시간대가 맞물리면서, 이곳 광화문 광장 일대에 많은 인파가 집중될 거로 예상됩니다.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출근길, 평소보다 좀 더 서두르셔야겠고요.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광화문 광장 거리 응원에는 최대 6천여 명가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현장에 기동대 등 경력을 배치해 인파 밀집과 안전사고 대비에 나섰고, 주최 측도 오전부터 질서 유지를 위한 현장 관리 요원을 배치합니다.
낮 시간대 진행되는 거리 응원인 만큼, 더위에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서울시는 오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며,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양산과 모자 등을 활용해 햇볕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장에는 온열 질환 등 응급 환자가 나올 것에 대비해 의료 인력도 준비될 예정입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거리 응원전은 오늘 체코전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과 25일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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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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