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 평론가, 잘나가는 '참교육'에 "작품이 똥인데, 어떻게 진기주가 옥에 티?"

최신애 기자 2026. 6. 1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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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위근우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위근우 평론가가 '참교육'을 두고 격한 단어를 수식어로 썼다.

11일 위근우는 개인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는 작품 내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연한 배우 진기주의 연기력이 아쉬웠다는 주장을 펼치며, '옥에 티'라고까지 했다.

대다수 시청자들의 의견이 아닌 한 기자의 의견에 대해 위근우는 또 다른 시선을 내놨다. 이를 이용해 '참교육'을 '똥'에 비유하기로 한 것.

그는 "작품이 옥이 아니라 똥인데 어떻게 옥에 티가 될 수 있어요"라며 차분하지만 분노 섞인 발언을 남겨 '참교육' 자체를 비난했다.

▲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곽혜미 기자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 현장을 지키려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작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교육'은 공개 사흘 만에 6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지난주 글로벌 톱10 TV쇼 부문 1위를 찍었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인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멕시코 등 48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참교육'은 동명의 웹툰 '참교육'이 과거 연재 당시 교사의 학생 체벌 옹호 논란, 인종 차별 논란, 페미니즘 이슈, 흑인 비하 등에 휩싸였던 터라 날선 시선도 존재했다. 이에 김남길도 출연을 최종 고사했던 터. 드라마 '참교육'의 경우, 수위 조절에는 성공한 듯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일부 묘사들이 특정 계층에 대한 혐오, 고정 관념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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