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 "국세징수기관서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

2026. 6. 1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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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세금 징수 기관을 넘어 과태료와 부담금 등 국가 재정수입 전반을 관리하는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어제(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4,500여개 기관이 각각 관리하는 국세외수입 체납액을 국세청이 통합 관리해 징수 효율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도 운영해 384만명의 체납 실태를 조사하고, 체납 규모와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징수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1년간 체납액 3조1천억원을 징수해 개청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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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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