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후보자, 해외주식 청문회 전 처분 계획…"가상자산 이미 매도"
2026. 6. 11. 19:23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물량을 국회 인사청문회 전에 처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해외주식을 이 달 중순까지, 늦어도 다음주까지 모두 처분할 계획입니다.
또 가상자산은 이미 전량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서 본인과 모친 명의 재산으로 총 253억9천10만6천원을 신고했습니다.
주식은 테슬라(약 12억9천457만원), 애플(약 4억2천만원), 팔란티어(약 1억2천15만원), 엔비디아(약 1억4천609만원) 등 해외 주식·상장지수펀드(ETF)가 주를 이뤘습니다.
다주택자 논란과 관련해서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충실히 설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 후보자는 앞서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며 주택 처분 계획에 대해 "진행 중이다. 계속 내놓고 있다"며 "청문회 때 또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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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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