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협의그룹 제6차 회의‥"북한 비핵화 공동 목표 확인"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6. 6. 11. 19:1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이 서울에서 제6차 핵협의그룹, NCG 회의를 열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회의 직후 공동언론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고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한미동맹 및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핵협의그룹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미측은 핵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범주의 능력을 활용해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하는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보안 및 정보공유, 핵 위기 시 협의 절차, 한미 핵·재래식 통합 연습 및 훈련 등을 검토하고 동맹의 핵억제 및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김용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로버트 수퍼 미국 전쟁부 부차관보 등 양측 대표는 논의 결과를 오는 10월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양국 국방장관에게 보고할 방침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29531_369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