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명재현, 유재석 앞 '충신' 선언…"하하 형처럼 되고파"→예능 출사표 [RE:뷰]

[TV리포트=송시현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예능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11일 채널 '뜬뜬'에는 '핑계고:유재석, 보이넥스트도어(명재현, 태산, 운학)'라는 제목의 미니 핑계고 2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 태산, 운학이 출연해 MC 유재석과 근황을 나눴다. 유재석이 먼저 태산과 운학에게 "요즘 하고 싶은 활동이나 방송 같은 거 있냐"고 질문했고, 이에 명재현은 "왜 저는 하고 싶은 거 안 물어보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곧바로 유재석이 "뭐가 하고 싶냐"며 질문하자 그는 "저는 선배님과 방송을 하고 싶다"며 유재석과의 예능 출연 희망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난 여기까지만 보고 온 게 아니다. 난 미래를 보고 왔다"며 "언젠간 하하 형처럼 저 옆에서 충신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을 향한 명재현의 애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어렸을 때 TV를 보면서 꼭 해보고 싶었다"며 운학의 무릎 위에서 과거 MBC '무한도전'의 명장면 '둥가둥가'를 재현했다.

유재석은 그의 열정을 높이 사며 "재현아 한 번 가자!"고 호응했고, 이에 명재현은 유재석의 무릎 위에 올라타 장면을 이어갔다. 유재석 역시 "잘한다, 잘한다, 내 새끼"라며 흐뭇하게 반응했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무도 키즈'들이 유재석을 만났다", "보넥도 성공했다", "예능 면접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2023년 5월에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탄탄한 퍼포먼스와 청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었고,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추가로 이들은 지난 8일 정규 1집 'HOME'을 발매하며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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