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10년만 스크린 복귀, 너무 오래 걸렸다”(현재를 위하여)

배효주 2026. 6.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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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현재를 위하여'로 무려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채정안은 2016년 개봉한 '두 개의 연애' 이후 무려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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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채정안이 '현재를 위하여'로 무려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채정안은 6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현재를 위하여'(감독 김다솜)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채정안은 2016년 개봉한 '두 개의 연애' 이후 무려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이날 채정안은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는 것이 10년만"이라며 "굉장히 오래 걸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극 중 10년 전 실종된 딸을 잃은 슬픔에 지지 않기 위해 화원을 운영하는 '해인' 역을 맡은 채정안은 "해인의 대사 중에 시간과 계절에 대한 것이 있다. 어떤 계절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고, 또 어떤 계절은 머물기도 한다고. '현재를 위하여'를 찍었던 그 여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던 것 같고, 이 영화는 오래 머물러있는 것 같다.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오래 걸렸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오는 17일 개봉하는 '현재를 위하여'는 아버지의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녀 ‘현재’가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해인’을 자신의 계획 속에 끌어들이며 삶을 바꾸려는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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