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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이 12일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역다 최다인 48개국으로, 조별리그와 32강, 16강 토너먼트를 포함해 총 104경기가 예정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멕시코전(19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전(25일 오전 10시)이 차례로 예정돼있다. 대표팀에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특히 손흥민이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A매치 최다골(58골)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네 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손흥민은 현재 56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