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한국여자오픈서 거리 측정기 사용으로 실격...3번 홀까지 위반
진병두 2026. 6. 11. 17:51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거리 측정기 사용으로 실격당한 선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박현경이었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는 11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박현경이 로컬 룰에 어긋나는 거리 측정기를 써 실격 처리됐다고 밝혔다. 박현경은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측정기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컬 룰상 1회 위반은 2벌타, 2회 위반은 실격이다. 이날 왕쯔쉬안(중국)도 1번 홀에서 측정기를 사용해 2벌타를 받았다.
거리 측정기는 PGA·LPGA·KLPGA 투어에서는 허용되지만, 일부 대회는 로컬 룰로 이를 금지한다.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는 대회 전 선수들에게 사용 불가 로컬 룰을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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