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재산 250억 신고…주택 2채·테슬라 애플 주식 등 보유

맹성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gmaeng@mk.co.kr) 2026. 6. 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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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4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열린 세븐브로이-대한제분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뉴스1]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인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11일 본인과 모친 명의 재산으로 총 253억9010만6000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신고액(약 223억157만원) 대비 27억725만원 증가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한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부동산 30억6만648만원과 예금 103억2387만원, 주식 20억6583만원 등 250억882만원 규모다.

한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15억원)과 경기 양평군 양서면(6억3000만원) 단독주택 등 주택 2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다. 경기 양주시 광사동 소재 단독주택 지분 10분의 1(697만원)도 가지고 있다.

주택 외 부동산으로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약 20억7463만원), 종로구 연건동 근린생활시설(약 14억원)·제2종 근린생활시설(약 8억9000만원), 경기 양평군 양서면·양주시 광사동 일대 토지 등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재산 신고에 포함됐던 주택 중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는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구매 20년 만에 약 30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주식은 테슬라(약 12억9457만원), 애플(약 4억2000만원), 팔란티어(약 1억2015만원), 엔비디아(약 1억4609만원) 등 해외 주식·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종로구 내수동 아파트 전세권(18억5000만원)과 국채(30억9055만2000원), 사인 간 채권(3억4500만원), 2011년식 기아 스포티지(1995cc) 등을 신고했다.

한 후보자의 모친은 경기 양주시 광사동 토지(약 3억2900만원)와 예금 등 총 3억8128만3000원을 신고했다.

한 후보자는 포털사이트 엠파스의 검색서비스본부장으로 있던 2006년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유포 등)으로 벌금 1000만원과 몰수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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