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정원과 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1일 정원과 성훈이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말 홈경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원은 시타를, 성훈은 시구를 맡아 경기 시작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시구와 시타에 나서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정원과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열심히 뛰는 선수분들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야구 팬분들의 에너지가 인상 깊었다"며 "좋은 기회를 통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할 예정"이라며 "선수분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의 덧붙였다.
출처:빌리프랩(하이브)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엔하이픈은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블러드 사가'(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에서는 엔하이픈과 팬덤 '엔진(ENGENE)' 사이의 끊어질 수 없는 '피의 서사'를 구현한다.
엔하이픈은 7~8월 남미와 북미 공연을 이어가며, 10월 마카오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진행한다. 이어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등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