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상습 침수 백운광장 하수 시설물 사전 점검

김혜인 2026. 6. 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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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점검' 광주 남구청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1일 오후 광주 남구 백운광장 주변 하수시설물(하수암거)에서 구청 건설과 임직원들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점검하고 있다. 2026.6.11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11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백운광장 하수 시설물을 점검했다.

남구 건설과 임직원 9명은 이날 백운2동 모아 산부인과부터 봉선1동 웨슬리 신협 구간 하수암거(하수 터널)의 내부 지장물과 시설물 상태를 살폈다.

이 일대에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0년 준공한 시설로, 총길이 522m 규모다.

남구는 침수 취약 지역 박스(사각형 하수관) 점검과 빗물받이 준설을 마쳤으며, 백운광장 주변에 수해 방지용 모래주머니 3천개를 우선 배치했다.

굴삭기·덤프트럭·점검 차량 등 장비와 수방 자재를 확보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남구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침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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