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9세 신인 KIA전 또 선발 출격! 벌써 '5G' 연속→리드오프 주전 자리 꿰차나... '국가대표 2명 포함' 선발 라인업 공개 [대전 현장]

한화는 1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지난 9일 KIA에 4-6으로 패했으나, 전날(10일) 짜릿한 4-3,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주중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최근 리드오프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올해 19세 루키 오재원이 5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는 게 눈에 띈다.
오재원은 지난 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는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볼넷 2개를 골라내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7일 롯데전에서는 무려 6타수 4안타 3득점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어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타점, 9일 KIA전에서는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골라내며 자신의 몫을 다했다.
여기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발탁이 확정된 노시환과 문현빈도 선발 출장한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7승 2패 평균자책점 2.97을 마크하고 있다. 총 63⅔이닝 동안 55피안타(4피홈런) 9볼넷 51탈삼진 27실점(21자책점)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01, 피안타율 0.232의 세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5차례 해냈다.
한편 한화에 맞서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선빈(2루수), 김도영(지명타자), 나성범(우익수), 아데를린(1루수), 한준수(포수), 변우혁(3루수), 박민(유격수), 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아담 올러다.

대전=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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