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국토부에 교통망 건의

김도윤 2026. 6.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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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1일 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인수위 명칭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에 맞춰 '시민주권위원회'로 정했으며 사무실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됐다.

최 당선인은 핵심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재정혁신특별위원회'와 '공동주택 관리비 특별위원회'를 별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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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직 인수위 현판식 (남양주=연합뉴스) 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1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식을 열었다. 2026.6.11 [남양주시장직 인수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1일 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인수위 명칭은 민선 9기 시정 비전에 맞춰 '시민주권위원회'로 정했으며 사무실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됐다.

인수위는 기획자치, 미래경제, 도시교통환경, 복지문화교육 등 4개 분과, 12명으로 꾸려졌다.

위원장은 국회의원·장관 정책 보좌관 출신 경성석 총괄선대본부장이 지명됐다.

최 당선인은 핵심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재정혁신특별위원회'와 '공동주택 관리비 특별위원회'를 별도 설치했다.

남양주시장 당선인, 국토부에 현안 건의 (남양주=연합뉴스) 최현덕 경기 남양주시장 당선인(오른쪽)은 11일 첫 공식 일정으로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을 만나 교통·도시 분야 현안을 건의했다. 2026.6.11 [남양주시장직 인수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범식에 앞서 최 당선인은 첫 공식 일정으로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을 만나 교통·도시 분야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교통 분야로 별내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국도 46호선과 국가지원지방도 86·98호선의 제6차 건설계획 반영, 강동하남남양주선 연장 등을 건의했다.

또 도시 분야에서 훼손지 복구사업의 공원 시설률 상향,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남양주도시공사 참여 등을 협의했다.

최 당선인은 "교통 문제 해결은 남양주의 가장 시급한 과제 가운데 하나"라며 "시민들이 출퇴근과 이동에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자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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