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물자동원 발전 관군 워크숍 개최…드론·로봇 전시 신속 동원 논의

김예원 기자 2026. 6. 11. 16: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등 3곳에 장관 표창…신속 동원 체계 발전 공로
군이 재보급 물자를 수송헬기에 탑재하는 모습.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6 ⓒ 뉴스1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국방부가 드론·로봇 등 첨단기술 자원과 민간 전문 인력을 위기 시 신속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 물자동원 발전 관·군 워크숍'을 11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엔 행정안전부·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행정기관과 서울특별시·경기도·강원특별자치도 등 지방자치단체, 육·해·공군 동원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드론·로봇 등 첨단기술 자원의 활용 확대를 위한 국가동원 체계 발전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기관별 드론·로봇 및 민간 전문인력 정보 통합 관리 △첨단기술 자원의 동원지정 확대 △전시 인력·장비·업체 동원 절차 개선 등이 논의됐다.

국방부는 국가동원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대구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 지자체는 전시 인력·장비·업체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사시 신속 동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선봉 국방부 예비전력정책관은 "최근 전쟁은 상비전력뿐만 아니라 국가의 첨단 기술, 민간 전문인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승패를 좌우한다"라며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 자원의 전시 활용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국가동원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