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슬비(경기도청)가 금메달을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슬비(경기도청)가 제6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슬비는 1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일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621.8점을 쏴 최예린(충남 서산시청·619.2점)과 배소희(상무·619.0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슬비는 지난해 제41회 회장기 대회(6월) 여일부 50m 3자세 개인전 우승 이후 약 1년 만에 실업무대 두번째 개인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슬비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행복하다"며 "시즌이 아직 남아 있는데, 계속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남일부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에서는 이상민(경기도청)이 587.0점의 기록으로 김민수(경북체육회·587.0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조이환(이천중)과 김재윤(평택 한광중)이 각각 246.6점과 224.2점으로 나란히 2·3위에 입상했다.
한편 여일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화성특례시청이 1천844.8점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고, 남고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송현고가 1천702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