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과 손잡은 2026대구WMAC, 해외 참가자 유치 본격화
박무환 기자 2026. 6. 11. 16:21
대구스타디움서 미군 관계자 초청 홍보·교류 행사 개최
35세 이상 세계인 축제…90개국 1만1천여 명 참가 기대
▲ 2026대구WMAC
35세 이상 세계인 축제…90개국 1만1천여 명 참가 기대

2026대구WMAC(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주한미군과 손잡고 해외참가자 유치에 나섰다.
조직위는 대구스타디움 VIP룸에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와 미 육군물자지원사령부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대회 홍보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열리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외참가자 유치 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대회 정보를 소개하고 참가를 독려하는 한편, 주한미군 커뮤니티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섰다.
행사는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의 환영 인사와 대회 소개를 시작으로 대회 개요와 준비 현황, 참가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대구스타디움을 비롯한 주요 경기 시설을 둘러보며 대회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35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인의 축제로, 전 세계 90여 개국 1만1000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6 대구 대회를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함께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