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이강인 19번·김민재 4번' 주축 GK '넘버 원' 누구... 홍명보호 월드컵 등번호 공개 [공식발표]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리는 FIFA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 체코와 경기 하루 전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협회에 따르면 '캡틴' 손흥민은 상징적인 등번호 7번을 달고 월드컵 무대를 누빈다. 생애 네 번째 월드컵에 도전하는 손흥민은 현재 본선 통산 3골로 한국 축구사 공동 1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단독 선두 등극을 노린다.
주축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4번을 달았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19번, 이재성(마인츠)은 10번을 단다.
이밖에 정통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과 오현규(베식타시)는 각각 9번과 18번,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은 11번을 받았다.
중원 라인에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6번,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8번, 김진규(전북 현대)가 24번, 이동경(울산HD)이 26번을 선택했다.
깜짝 발탁 주인공 이기혁(강원FC)은 3번, 이한범(미트윌란)은 2번,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은 5번, 박진섭(저장FC)은 16번이다.
레프트백 이태석(오스트리아빈)은 13번,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는 23번을 받았으며, 오른쪽 백은 설영우(즈베즈다)가 22번,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이 15번을 달았다.
이번 대회 주전이 유력한 김승규(FC도쿄)가 1번을 받고 송범근(전북)과 조현우(울산)는 각각 12번과 21번을 부여받았다.
이밖에 측면 자원 엄지성(스완지 시티), 양현준(쎌틱), 배준호(스토크 시티)는 각각 25번, 20번, 17번을 달고, 훈련 파트너로 참석했다가 깜짝 정식 멤버가 된 조위제(전북)는 14번을 달았다.
홍명보호는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오전 10시 1차전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를 만난 뒤, 몬테레이로 향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5일 오전 10시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맞붙는다.
과달라하라(멕시코)=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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