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일본 요미우리와 육성 교류전…유망주 담금질 총력
이대호 2026. 6. 11. 15:40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교류전을 치르는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yonhap/20260611154005082tdcq.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 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육성 교류전을 치렀다.
롯데 구단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 육성팀과 총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에는 롯데 선수단과 코치진 등 약 34명이 참가했다.
단순히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연습경기를 넘어 선수단의 경기 준비 과정과 훈련 루틴, 경기 운영 방식 등을 폭넓게 교류하며 유망주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롯데는 부산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정규시즌 중에도 이 같은 해외 교류 기반을 꾸준히 넓혀 나갈 방침이다.
선수단 육성 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일본 연수 프로그램도 다각도로 진행 중이다.
현재 롯데 유망주 선수들은 일본 독립 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 파견돼 실전 경기 경험을 쌓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와세다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선수 육성 교류에도 나선다.
구단은 "향후 와세다대와 트레이닝 프로그램 연구, 스포츠 데이터 분석, 선수 컨디셔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병원이 골든타임 놓쳐 신생아 두 달째 중태" 고소장…경찰 수사 | 연합뉴스
- '노예 구인'…女청소년들 성 착취물 제작·유포 대학생 송치 | 연합뉴스
- 인천 생활자원센터서 사망자 다리 발견…경찰, 수사본부 구성(종합) | 연합뉴스
- 조부 살해 20대 여성 구속기소…"방법 검색·범행도구 미리 구매" | 연합뉴스
- 쿠팡 정보유출 해커 협박 메일에 '성인용품·속옷' 구매내역도 | 연합뉴스
- 제주 전통시장서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 추행한 50대 체포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직원 4천400명 백만장자, 400명은 1천500억원 '잭폿' | 연합뉴스
- '윤창호법 처벌1호' 배우 손승원 5번째 음주운전…징역1년 법정구속 | 연합뉴스
- 경찰 돌아가자 "죽어라"…여친 무차별 폭행한 20대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노래 좋아하니까"…지적장애 아내 유흥업소 출근시킨 남편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