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면서 4중 추돌사고…6명 부상·도로 정체

강영훈 2026. 6.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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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1일 오전 9시 56분께 경기 화성시 만세구 팔탄면 포승향남로 수원 방향 도로에서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화물차 - 대형화물차 추돌사고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이날 사고는 편도 2차로 도로의 2차로를 달리던 60대 A씨의 2.5t 화물차가 도로에서 도색 작업 중이던 50대 B씨의 공사차량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충격으로 B씨의 차량 앞에 서 있던 작업자 2명이 차에 받혔다.

이어 A씨 차량이 1차로로 튕겨 나가면서 뒤따르던 25t 덤프트럭과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의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를 비롯한 3명이 중상을 입었고, 3명이 경상을 입어 각각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가 통제되면서 이 일대 수원 방향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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