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출신 희승, '에반'으로 정식 데뷔…22일 디싱 발매[공식]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엔하이픈 출신 희승이 '에반'으로 첫 발을 내디딘다.
1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에반이 22일 디지털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한다'는 의미의 관용적 표현이다. 에반은 자신의 내밀한 감성을 녹여낸 음악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싱글에는 그의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에너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두 곡이 수록된다. 빌리프랩은 "에반이 이번 싱글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와 작곡 등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작업 전반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서 에반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분출하는가 하면, 짙은 눈빛으로 차분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반은 오는 26일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위드 NOL', 8월 16일 'K콘 LA 2026' 무대에 오른다.
에반은 2020년 그룹 엔하이픈으로 데뷔, 남다른 보컬과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그는 데뷔 6년 만인 지난 3월 팀을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팀을 떠나 솔로 행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들을 회사와 공유하며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좋을지 오랜 시간 많은 분들과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고, 저는 오랜 시간 고민해 온 끝에 회사가 제안해 주신 방향에 따라 엔진(엔하이픈 공식 팬덤명)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큰 결심을 내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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