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매니저가 차량 갖고 없어져→"연예인 차 자랑하고 싶었나"…황당 일화 [RE:뷰]

김도현 2026. 6. 11. 14:1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과거 매니저와 얽힌 황당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정선희 대기실 비하인드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선희는 대기실 스태프들과 함께 과거 연예계 활동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희는 "옛날에는 정말 재밌고 황당한 캐릭터의 매니저들이 많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한 스태프가 "연기자가 뒷좌석에서 자고 있는데, 집에 내려주지 않고 자기 집으로 퇴근해 버린 매니저도 있었다"고 거들자, 정선희 역시 "백미러로 안 보이니까 그대로 싣고 가버린 것"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특히 정선희는 자신이 직접 겪은 충격적인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내 개인 차량을 이용해 활동하던 시절, 매니저가 내 차를 몰고 그대로 사라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날이 되어도 연락이 두절된 채 출근하지 않길래 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냐'고 물었더니,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바다에 와 있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정선희는 당시를 회상하며 "'바다가 보고 싶은 건 이해하지만, 왜 내 차를 타고 갔느냐'고 묻자 그제야 매니저가 '죄송하다, 지금 바로 가지고 올라가겠다'고 사과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스태프들은 "주변에 연예인 차량을 자랑하고 싶었던 것 아니냐"며 황당한 추측을 이어가기도 했다.

1972년생 정선희는 1992년 SBS 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7년 11월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8년 9월 사별했다. 현재 정선희는 TV조선 '건강한 아침 해뜰날', OSEN '인생카페 돈앤독'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집 나간 정선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