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장 "경찰 폭행 시위대는 검거" 적극 대응 지시

정한솔 soleye@mbc.co.kr 2026. 6. 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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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경비 업무 중인 경찰관들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일이 잇따르자 경찰 지휘부가 적극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오상택 서울 송파경찰서장은 오늘 시위 참가자가 현장 경찰관을 계속 모욕할 경우 법적 조치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하라는 취지로 일선에 지시했습니다.

또, 경찰과 시위대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면 현장 책임자가 다른 인원들을 동원해 분리 조치하고, 경찰을 폭행하는 참가자는 검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지난 5일 개표소 경비 업무에 나선 서울청 기동대 소속 김 모 경정이 시위 참가자들에게 둘러싸여 30분 넘게 욕설에 시달리는 등 지금까지 경찰관 10여 명이 비슷한 피해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29442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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