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김하성, 3경기 연속 결장…애틀랜타는 1-2 석패

문채현 기자 2026. 6. 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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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오닐 크루스와 함께 비디오 판독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26.06.0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부상 복귀 후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3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김하성은 경기 마지막까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김하성을 대신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호르헤 마테오는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올해 1월 오른손 중지 부상을 당했던 김하성은 재활과 회복을 거친 뒤 마이너리그를 거쳐 지난달 13일 빅리그에 콜업됐다.

하지만 그는 15경기에서 타율 0.096(52타수 5안타) 3타점 1도루 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271의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홈런은 하나도 없다.

지난 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8일 피츠버그전, 전날(10일) 화이트삭스전에 이어 이날 경기도 나서지 못하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한편 이날 애틀랜타는 4회 연속 안타로 내준 2실점을 뒤집지 못하고 이날 경기를 패했다.

1-2로 패한 애틀랜타(45승 23패)는 연패에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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