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역대 우승자·유망주들 만나 뜻깊은 만찬…'디펜딩 챔프' 이동은 호스트 맡아

이상필 기자 2026. 6. 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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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라우닝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4억 원)를 하루 앞둔 10일, 대회장인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1/6663야드)에서 '메르세데스 퓨처 챔피언스 디너(Mercedes Future Champion’s Dinner)'가 진행됐다.

이번 '메르세데스 퓨처 챔피언스 디너'는 한국여자오픈 역대 우승자들과 국가대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을 초청했다.

역대 우승자 이동은, 신지애, 안선주, 이다연, 박민지, 임희정, 노승희와 국가대표 구민지, 김규빈, 박서진, 양윤서, 오수민, 윤규리, 아마추어 김연서, 박율, 문아린, 성해인, 현세린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은 직접 호스트로 나섰고, 본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엄선한 특별코스 요리를 선후배 선수들에게 대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동은은 "프로 첫 우승의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대회에서 이렇게 호스트로서 선후배님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좋은 추억과 인연이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본 경기에서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한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여자오픈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신지애는 "저도 훌륭한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저 또한 이 자리에 모인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선배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11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14일까지 나흘간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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