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등 한국인 선수 4명, 핵심 선수 200인으로 뽑혀

김인영 기자 2026. 6. 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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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 조규성(미트윌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200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손흥민이 지난 10일(현지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 중 동료 선수들과 이야기 한 모습. /사진=뉴스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200인'에 손흥민(LAFC), 조규성(미트윌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뽑혔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200인'을 발표했다. 해당 순위에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축구계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해당 명단에는 한국인 선수 손흥민, 조규성, 이강인, 김민재도 포함됐다. 디 애슬레틱은 손흥민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슈퍼스타 중 한 명이며 여전히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창조적인 공격수"라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독일과 잉글랜드 무대를 거치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성장했으며 토트넘 시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푸스카스상 수상 등 주요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조규성에 대해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공격수라며 피지컬을 활용한 파괴력 있는 스트라이커라고 설명했다.

디 애슬레틱은 이강인에 대해 "좁은 공간에서 탈압박과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창의적인 미드필더"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김민재에 대해선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갖춘 센터백이라고 전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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