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닮은 꼴' 김동준·한가인, 친남매 된다…'신병4' 특별출연 예고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연예계 대표 도플갱어 비주얼로 유명한 배우 한가인과 김동준이 드라마 속에서 실제 친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가인은 ENA 새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에 특별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신병' 시리즈는 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물로 올 하반기 시즌4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동준은 지난 시즌3에서 연예병사 전세계 역으로 합류해 극의 중심축을 담당했다.

이번 새 시즌에서는 한가인이 전세계의 친누나 전우주 역으로 깜짝 등장해 특급 시너지를 발휘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미 예견된 대목이기도 하다. 시즌3 방영 당시 극 중 전세계의 친누나 사진 소품으로 한가인의 실제 사진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은 당시 한가인의 허락을 구하고 사진을 썼다며 다음 시즌에 꼭 특별출연을 요청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고 그 약속이 마침내 성사됐다.

특히 두 사람은 평소 똑 닮은 이목구비로 유명해 한가인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직접 만나 도플갱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가인은 채널 영상 속에서 김동준에 대해 "만나기 전에는 닮았다는 말을 잘 몰랐는데 직접 대면하고 나니 진짜 부인할 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닮았다"라며 친동생이나 다름없다고 호탕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특별출연은 한가인에게도 매우 뜻깊은 행보다. 그는 지난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예능과 온라인 촬영 외에 별도의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이번 '신병4' 깜짝 출연을 통해 무려 8년 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복귀하게 된 만큼 오랜만에 본업인 배우로서 카메라 앞에 서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한가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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