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양궁팀 유시현,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2관왕 달성…금메달 2개 획득

김승종 기자 2026. 6. 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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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60m·올림픽 라운드 정상 등극…순천시청 양궁팀,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 활약 기대
제3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유시현 선수가 금메달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STN뉴스] 김승종 기자┃순천시청 양궁팀의 유시현 선수가 충북 옥천에서 개최된 제3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실업양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전국 29개 실업팀 소속 선수 14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유시현 선수는 기록경기인 개인전 60m 종목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올림픽 라운드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라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순천시청 양궁팀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 지도진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시현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실업 양궁계의 강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향후 전국대회와 국제무대에서의 활약 가능성을 높였다.

제3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유시현 선수가 금메달 수상 후 순천시청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임동일 감독 이은경 유시현 탁해윤 남수현)/사진=순천시

순천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이 어우러져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열릴 국내외 대회에서도 순천시청 양궁팀이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청 양궁팀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유시현 선수를 비롯한 순천시청 양궁팀의 활약에 지역 체육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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