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화이트삭스에 이틀 연속 패배…김하성 3G 연속 결장
서장원 기자 2026. 6. 11. 11:36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이틀 연속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패했다.
애틀랜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날(10일) 연장 승부 끝에 끝내기 패배를 당한 애틀랜타는 2연패에 빠졌다.
애틀랜타는 4회말 화이트삭스에 선제 2실점 하며 끌려갔다.
6회까지 화이트삭스 마운드에 막혀 무득점을 이어가던 애틀랜타는 7회초 2사 1루에서 아지 알비스 타석 때 3루수 실책이 나오면서 1루 주자가 홈을 밟아 첫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추가점을 뽑는 데 실패하면서, 2점 차 패배를 당했다.
한편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하성(애틀랜타)은 교체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하성 대신 호르헤 마테오가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고, 그는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이날 팀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쳤다.
김하성은 손가락 부상에서 돌아와 5월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지만 시즌 타율 0.096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그 사이 경쟁자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김하성의 결장 기간도 늘어나고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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