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57%…지방선거 전보다 9%p 하락 [NBS]

한수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an.sujin@mk.co.kr) 2026. 6. 11. 11:0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 대통령 부정평가 33%…9%p↑
정당 지지도, 민주 4%↓·국힘 5%p↑
지방선거 선전…야권 45%·여권 31%
투표지 부족 국정조사엔 85%가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EU이사회 본부에서 열린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즐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공동언론발표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7%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는 지방선거 이전인 지난 5월 3주 조사에서 66%를 기록한 뒤 이번 조사에서 9%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3%로 직전 조사보다 9%포인트 늘었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연합뉴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4%포인트 낮아진 41%였고, 국민의힘은 25%로 5%포인트 높아졌다. 양당간 지지율 격차는 16%포인트다.

이어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2% 등의 순이었다. ‘태도 유보’는 24%로 나타났다.

지방선거 평가에 대해선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의견이 45%, ‘여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응답이 31%로 집계됐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필요성에 대해선 85%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11%였다.

NBS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6.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