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출신' 박준형, 박진영 딸 언급 "너무 불쌍해, 나한테 하는 것 10배로 할 것" ('라스')

정효경 2026. 6. 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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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박준형이 박진영의 두 딸을 언급하며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김구라의 말에 박준형은 "난 박진영 딸들이 너무 불쌍한 것 같다. 나한테 하는 거 10배로 할 거 아니냐"며 웃음을 안겼다.

박준형은 "주니(딸)도 태어나서 9살이 됐잖아. 주니가 태어나려면 엄마 아빠가 사랑해야 돼. 얘는 지금 그걸 준비하고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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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박진영 딸에 깊은 애정 드러내
출처:박준형 / MHN DB
출처:MBC '라디오스타'

(MHN 정효경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이 박진영의 두 딸을 언급하며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와썹! 마이웨이' 특집으로 god 박준형, 방송인 조나단, 프랑스어 강사 정일영, 우주소녀 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딸을 키우며 느끼는 아버지의 마음을 털어놨다. 박준형은 딸이 훗날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는 상황을 가정하며 "다 챙겨줄 거다. 용돈도 주고 재밌게 놀라고 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단둘이 말할 때 손가락 하나를 부러뜨리면 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우주소녀 다영에게 "너는 몇 살 때부터 남자를 좋아했냐"고 물었다. 다영은 "요즘은 더 빨라졌다고 하더라. 초등학교 1학년도 남자친구가 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박진영도 늦은 나이에 딸을 키우는데 둘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2013년 재혼했으며 슬하에 연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김구라의 말에 박준형은 "난 박진영 딸들이 너무 불쌍한 것 같다. 나한테 하는 거 10배로 할 거 아니냐"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인터뷰할 것 같다"며 "안 돼 안 돼, 다시 다시"라고 따라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최근 반려견을 입양한 박준형은 딸 때문에 말문이 막혔던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강아지가 자꾸 마운팅을 하잖나. 내가 '노'(No) 했더니 우리 딸이 '아빠 왜 그러냐. 사랑스럽고 귀엽지 않냐. 아빠 너무 못됐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아지가 그럴 때마다 '노'하고 싶은데 애한테 어떻게 말하냐. 말문이 막힌다"고 고백했다.

박준형은 "주니(딸)도 태어나서 9살이 됐잖아. 주니가 태어나려면 엄마 아빠가 사랑해야 돼. 얘는 지금 그걸 준비하고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고. 하지만 딸이 곧바로 "뭘 준비하는 거냐"고 되묻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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