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 연속 선발' 송성문, 4타수 1안타 1도루…3경기 연속 안타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6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 5회 말 중전 안타를 친 후 1루로 달리고 있다. 2026.06.07.](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1/newsis/20260611091855144aoyi.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 기회를 잡은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연이틀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송성문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뉴욕 메츠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고도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했던 송성문은 전날(10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3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도 0.200(40타수 8안타)을 찍었다.
송성문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5회말 1사 2루엔 공 4개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여전히 샌디에이고가 2-3 1점 차로 밀리던 7회 송성문은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고, 상대 불펜 잭 맥스웰의 7구째 시속 158㎞ 포심 패스트볼을 노려 쳤다. 송성문의 타구는 상대 1루수의 호수비에 막혀 내야를 빠져나가진 못했으나 내야 안타로 기록됐다.
송성문은 빠르게 2루까지 훔치며 득점 찬스를 마련했으나, 후속 안타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그는 양 팀이 4-4로 맞서던 9회말 1사엔 2루 땅볼로 아웃됐고, 샌디에이고는 후속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끝내기 솔로포로 이날 경기를 5-4로 승리했다.
시즌 35승 32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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